(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오후 9시까지 752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556명에서 3시간 사이 196명 추가됐다.
1주 전인 6일 같은 시간 기준 805명보다 53명 적다. 한글날 연휴 이후 검사자 수가 늘어나며 지난 8일 712명 기록 이후 5일 만에 700명대로 다시 증가했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발생 현황을 보면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쏟아지며 총 45명이 감염됐다.
광진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 총 18명이 됐다.
고등학교 학생이 지난 9일 최초 확진 후 같은 학년 학생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
서울시는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 파악·분류를 진행하고, 해당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직원과 발생 대상 학년은 전원 검사받도록 조치했다.
이날 0시부터 시장 폐쇄 행정명령이 해제된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총 95명이 감염됐다.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적 21명) 추가 감염도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238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1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75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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