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지난 1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국가대표 세르히오 레길론과 브라이언 힐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레길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전부터 손흥민의 열혈 팬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EPL 왓포드전에서 손흥민(왼쪽)과 레길론. /사진= 로이터
토트넘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전부터 손흥민의 열혈 팬이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국가대표 레길론과 브라이언 힐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레길론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EPL 스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손흥민을 언급했다. 레길론은 "(EPL 진출 전부터) 손흥민의 열혈 팬이었다"며 "손흥민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레길론과 힐은 지난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레길론은 지난해 9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어 힐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릭 라멜라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힐은 EPL 무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 리그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첼시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EPL서 뛴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대일을 즐기는 스타일이고 공격적인 성향은 나와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오는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EPL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4승 3패(승점 12)로 현재 8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