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북동쪽 168㎞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선원으로 추정되는 1명이 의식없이 발견됐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시스

독도 북동쪽 168㎞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선원으로 추정되는 1명이 의식없이 발견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오전 7시34분쯤 사고 선박 내 조타실에서 선원 1명이 발견돼 해경 함정으로 인양했다고 전했다.
구조자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해경은 구조자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7시21분쯤에는 수색에 나선 민간어선이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중국인 선원 2명을 구조했다.

경북 울진 후포 선적 72톤급 제11일진호는 지난 오후 2시20분쯤 독도 북동쪽 168㎞ 한일중간수역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3명과 중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총 9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