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가 '완판' 행진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을 11월1일부터 추가 발행한다. 총 2445억원 규모다.
11월 한달간 상품권으로 외식업소에서 2만원 이상 4번 결제하면 1만원을 환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11월1~15일)'에 맞춰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22개 상품권 결제 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구매일로부터 7일 내 구매취소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자치구 내 서울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외식 활성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외식업소와 제로배달유니온(5개)에서 2만원 이상 4회 결제시 서울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환급해준다.
하루 최대 2회까지 인정되며 동일 업장은 1일 1회에 한정된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3차례 8371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발행과 동시에 조기 완판되며 시민들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은 소상공인 매출을 높여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천"이라며 "소비심리 개선으로 소상공인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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