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캠프랑 좀 상의를 하겠다"면서 말을 아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의료원 방문 후 취재진과 만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의견을 묻자 "그건 좀 이따가 하자"면서 즉답을 피했다.
취재진의 거듭된 질문에도 "이따가 메시지를 달라"면서 "나중에 (하겠다.) 제가 말하는 걸 금지당했다"며 자리를 떠났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캠프와 상의 후 이날 밤 노 전 대통령 별세에 대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 측은 이날 통화에서 "시간은 아직 미정이지만 내일 (조문을 갈) 시간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7일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 전 대통령의 빈소는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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