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27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약 5분 동안 머물렀다. 취재진이 건넨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장례식장을 나갔다. 조문을 하기 전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월 광복절 전 가석방된 이후 취업제한 논란 등을 의식해 대외 활동을 자제해왔다. 다만 장례식장에서 조의를 표하는 자리에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고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빈소를 찾기도 했다.
이 부회장의 아버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95년 노씨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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