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허성태가 폭증한 SNS 팔로워 수로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허성태가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을 너머 전 세계에서 열광 중이다. 신동엽은 "상상을 뛰어넘는 결과다"며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허성태는 "실생활엔 변화가 없다. 제일 가깝게 느껴지는 건 SNS 팔로워 수다"고 말했다. 원래는 1만 명이었는데 드라마 공개 이후 220만 명을 돌파했다고. 가족들도 매우 좋아하고, 특히 어머니는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라고 표현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어머니들에게 456억 상금이 걸린 오징어 게임에 실제로 참가할 기회가 생기면 하겠냐고 물었다. 김종국 어머니는 "안 가겠다. 죽을 줄 아는데 왜 가냐. 살아남을 자신이 없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전 가진 않는다. 정 힘들면 공유를 따라다니면서 딱지치기해서 근근이 살아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허성태는 "평생 빚을 갚으면서 살아야지 죽음은 겁이 난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서장훈은 다른 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며 서장훈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인형이 될 수 있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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