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6차전에 나설 대표팀 선수 명단을 1일 공개한다. 사진은 지난달 8일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 /사진= 뉴스1(대한축구협회)
월드컵 최종예선 5·6차전에 나설 대표팀 선수 명단이 1일 오전 공개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6차전에 나설 선수들을 이날 오전 10시30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발표한다. '벤투호'는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5차전을 치른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이라크와 6차전을 갖는다. 이라크전 개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표팀은 현재 2승2무(승점 8)로 A조 2위다. 선두는 3승1무(승점 10)의 이란이다.

소집을 앞둔 시점에서 유럽파들은 리그에서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였다. 남태희(알두하일)는 카타르SC와의 카타르 스타리그 8라운드에서 득점을 올렸다. 이재성(마인츠)은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빌레벨트전에서 유럽 1부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국내파 이동경(울산 현대)은 프로축구 2021 K리그 34라운드 수원FC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다만 대표팀 간판 공격수 황의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합류가 어려운 상황이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황의조가 부상으로 2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황의조는 오는 7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도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