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아져 쌀쌀하고 강원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날씨를 만끽하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일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아져 쌀쌀하고 강원도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1일 예보했다. 강원 영동 북부에는 오전 9시부터 밤12시까지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울릉도·독도에도 5~10㎜의 비가 예상된다.

이날 새벽에는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있어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날 일부 서쪽지역은 대기 정체로 종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나쁨', 경기 남부와 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쌀쌀해진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6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전주 8도 ▲광주 9도 ▲제주 14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18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