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 40%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진은 1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모바일 투표 화면. /사진=뉴스1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 40%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대선 후보 선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인 1일 선거인단 56만9059명 가운데 총 24만936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43.82%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된 모바일 투표는 10분 만에 1만명을 넘었고 투표 시작 3시간 만에 투표율 30%대를 기록했다. 한때 모바일 투표 시스템 '케이보팅'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지난달 6일 국민의힘 대선 2차 컷오프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 38.77%을 훨씬 뛰어넘은 수치다. 당시 이튿날 ARS 투표율 11.17%를 합쳐 당원 총투표율은 49.94%를 기록했다. 당 대표 선거를 치른 6·11 전당대회 당시 이틀 동안 모바일 투표율은 36.16%였고 ARS 투표를 포함해 4일 동안 총투표율은 45.36%였다.

국민의힘은 다음날까지 당원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다.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은 3일부터 4일까지 전화투표(ARS)가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3~4일 실시되는 일반인 여론조사 결과를 당원 투표와 합산해 5일 오후 대선 후보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