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오른쪽)은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전에서 평점 7.67점을 받았다. /사진= 로이터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평점 7.67점을 받았다.
울버햄튼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황희찬은 전반 15분 라울 히메네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디오반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이날 황희찬은 EPL 데뷔 시즌에 박지성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EPL 한 시즌 5골) 경신을 노렸다. 하지만 득점이 취소됐고 결과적으로 득점을 올리지 못해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올시즌 박지성은 4골을 기록중이다. 

이날 황희찬은 측면에서 에버튼 수비진을 위협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 황희찬에 7.67점을 부여했다. 2번째 골을 기록한 라울 히메네스는 8.7점을 받아 이날 MOM(최고의 선수)으로 뽑혔다.

선제골을 기록한 막시밀리안 킬먼은 8.04점을 기록했다. 반면 로만 사이스(7.29), 호세 사(7.29), 트린캉(7.43), 주앙 무티뉴(7.34) 등은 황희찬보다 낮은 평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