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일 0시 기준 2667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일 오전 시민들이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날 0시 기준 2667명이라고 3일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2640명, 해외 유입 27명이다. 사망자는 18명 추가돼 누적 289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89명보다 1078명 늘어 266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640명(해외유입 1만5150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만217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126만9453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0.4%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2.4%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8만7113명 늘어나 누적 3889만5232명으로 접종완료율은 75.7%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88.1%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예방접종 뒤 이상 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5898건 늘어난 총 36만227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12건(누적 1414건), 신경계 이상 반응 등은 120건(누적 1만708건), 사망 사례는 12건(누적 849건) 등이다.

사망자 18명 발생, 누적 2892명… 치명률 0.78%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2892명이며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 늘어 누적 289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78%, 위중증 환자는 378명을 기록했다.
중환자 병상 총 1111개 중 512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46.1%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56개 중 536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3.4%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2073명… 감염 비율 78.5%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2030.6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89명보다 1078명 늘어 2667명,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640명(해외유입 1만515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997명 ▲경기 895명 ▲경남 108명 ▲부산 77 ▲울산 6명 ▲대구 66명 ▲강원 29명 ▲경북 31명 ▲충북 47명 ▲대전 19명 ▲인천 181명 ▲광주 11명 ▲전남 21명 ▲전북 43명 ▲충남 91명 ▲제주 17명 ▲세종 1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073명(서울 997명, 경기 895명, 인천 181명)으로 7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67명으로 21.5%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1주일(지난달 28~3일) 동안 2111→ 2124→ 2104→ 2061→ 1686→ 1589→ 2667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095→ 2094→ 2089→ 2052→ 1666→ 1578→ 2640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30.6명으로 전날 1930.4명보다 100.2명 늘었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된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서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린다. 노래방과 헬스장 등 고위험시설에는 백신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방역패스'가 도입된다. 사적 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