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248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2482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2457명, 해외 유입 25명이다. 사망자는 24명 추가돼 누적 2916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667명보다 185명 줄어 248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3120명(해외유입 1만5174명)이다. ‘주말 효과’가 끝난 뒤 지난 3일부터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6만4307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133만6297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0.5%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2.4%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7만5539명 늘어나 누적 3897만3579명으로 접종완료율은 75.9%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88.3%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24명 발생, 누적 2916명… 치명률 0.78%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2916명이며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 누적 291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78%, 위중증 환자는 365명을 기록했다.
중환자 병상 총 1111개 중 52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은 47.4%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56개 중 556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5.3%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1980명… 감염 비율 80.6%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일 0시 기준 2082.3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667명보다 185명 줄어 2482명,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3120명(해외유입 1만517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944명 ▲경기 868명 ▲경남 36명 ▲부산 59명 ▲울산 4명 ▲대구 66명 ▲강원 39명 ▲경북 38명 ▲충북 47명 ▲대전 17명 ▲인천 168명 ▲광주 12명 ▲전남 17명 ▲전북 38명 ▲충남 88명 ▲제주 16명 ▲세종 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980명(서울 944명, 경기 868명, 인천 168명)으로 80.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77명으로 19.4%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1주일(지난달 29~4일) 동안 2124→ 2104→ 2061→ 1686 →1589→ 2667→ 2482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094→ 2089→ 2052→ 1666→ 1578→ 2640→ 2457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82.3명으로 전날 2030.6명보다 51.7명 늘었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되는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선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린다. 노래방과 헬스장 등 고위험시설에는 백신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방역패스'가 도입된다. 사적모임은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