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서부지역에는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나타나겠다. 사진은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를 지나는 시민들 뒤로 도심이 뿌옇게 보이는 모습. /사진=뉴스1
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중서부지역에는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 복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지난 4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고 충청권과 남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전라 동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강원 영서·대전·세종·광주·전북·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아침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나 낮에는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른다. 전라권과 경남권은 2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구 7도 ▲부산 12도 ▲전주 8도 ▲광주 9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2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