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액션 누아르는 ‘친구’, ‘달콤한 인생’ 등 2000년대 초반을 시작으로 ‘신세계’, ‘독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장르로 ‘강릉’ 역시 이런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장르 영화의 흥행 계보를 고스란히 이어갈 전망이다.
윤영빈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강릉’은 남자들의 거친 액션이 펼쳐지는 누아르 장르인 동시에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낭만까지 담겨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강릉 최대 조직의 일원 ‘길석’을 연기한 유오성은 “시나리오가 단순히 무겁지 않고 전반적으로 낭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존중과 배려, 양해와 이해를 담은 로맨틱한 매력이 영화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그동안의 범죄 액션 영화에서 만날 수 없던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더하고 있다.
장혁은 영화에서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을 맡았다. 그가 맡은 ‘민석’에 대해 장혁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빌런이다”라고 밝히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있어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서 새로운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월10일 개봉.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유오성 분)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장혁 분)이 나타난다. ‘민석’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