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날은 11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은 이날 승리 이후 자축하고 있는 아론 램스데일(왼쪽)과 에밀 스미스 로우(오른쪽). /사진= 로이터
아스날이 3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초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아스날은 최근 11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아스날은 올시즌 개막과 동시에 3연패를 했다.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도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미켈 아르테타 감독 경질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현재의 아스날은 시즌 초반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3연패 이후 치른 11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1-0 승리했다. 이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전반 36분에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하지만 후반 11분에 에밀 스미스 로우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아스날은 5위(6승 2무 3패·승점 20점)로 올라섰다. 올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위·승점 17점)보다 높은 순위다.

특히 아스날은 베른트 레노를 대신한 아론 램스데일이 골문에서 맹활하고 있다. 벤 화이트, 토미야스 타케히로, 알베르 삼비 로콩가, 누누 타바레스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화이트는 시즌 초반 잦은 실수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 이어 공격 전개를 맡은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스미스 로우도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