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지난해 8월11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52만여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배포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며 사업이 중단됐다. 이후 1년 동안 쿠폰을 발급하지 못하다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재개했다.
숙박대전 '전국편' 할인권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지난 3일 마감한 '지역편'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여행객들은 야놀자, 여기어때 등 온라인여행사(OTA) 47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 예약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투숙기간은 비성수기 관광시장 활성화 목적에 맞게 연말연시를 제외한 이날부터 오는 12월23일까지로 한정된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익일 오전 7시) 안에 숙박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할인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숙박할인권과 연계해 친환경 숙박상품 기획전도 열어 친환경 여행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 취약여행계층인 장애인 고객을 위한 콜센터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전담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숙박할인권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현장에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하고 방역 점검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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