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의결혼식에 아이유가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동규 기자, 김우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지인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두 사람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9월27일 예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 날짜를 두 차례 연기, 이날 무사히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이지훈 결혼식 예쁘게 살아라 너무 아름다웠어 신부님 신랑님 추가 #아이유 #iu #임창정 #카이 #손준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결혼식장에서 해맑게 웃는 모습, 이지훈이 엄지를 들어올린 모습, 가수 아이유가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이유와 이지훈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인연을 맺었다.

아이유는 축가를 부르기 전 "선배님께서 몇 달 전부터 중요한 날 축가를 불러줄 수 있겠냐고 말씀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아름다운 결혼식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비 오는 날 결혼하면 더 잘산다는 얘기가 있는데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어 '너의 의미'를 축가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