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가천대역 인근에 들어설 ‘가천대역 더포엠’ 투시도. /사진제공=가천대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
지하철 수인분당선 가천대역에서 200여m 거리에 아파트 330가구가 들어선다. 가천대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는 경기 성남 수정구 태평동 7113 일대 ‘가천대역 더포엠’의 신고필증을 받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가천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고 성남대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등을 타면 수서 송파까지 약 20분 소요된다. 가천대역에서 1정거장 떨어진 복정역은 8호선 환승역이고 다음 수서역은 3호선과 연결된다. 환승역인 선릉역(2호선) 선정릉역(9호선) 강남구청역(7호선)도 가천대역에서 8~10정거장을 지나면 이용할 수 있다.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됐다. 잔디광장 휴게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맘카페 피트니스센터 스터디카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으로 구성되는 입주민공동시설도 조성된다.


발코니 확장은 분양가에 포함시켜 시공할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가천대역 더포엠의 경우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소유·세대주·거주지역·중복가입 요건을 맞추면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급가는 59㎡ 4억원대, 84㎡ 6억원대로 예상된다. 계약금은 10%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내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조합원분담금 조합업무추진비 등은 무궁화신탁에서 관리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