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고동락했던 씨제스를 떠나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해보려 한다"며 "오랜 시간 많은 고민 속에서 신중히 결정했고 차근차근 준비해왔다"고 알렸다.
김준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걱정과 근심이 공존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래도 잘해보고 싶다, 이제 시작이기에 부족함이 많겠지만 그 누구보다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제 팜트리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안락한 터전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며 "무엇보다 긴 시간 동안 제가 가수로서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켜봐 주며 쉼 없이 달려와 준 씨제스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씨제스라는 또 다른 가족이 있기에 이제는 이곳을 떠나지만 든든하게 의지가 된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볼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팜트리아일랜드에 많이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이날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명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평소 좋아하던 식물의 이름에서 착안,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안락한 터전'을 지향한다. 또한 '함께 꿈꾸며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빛나는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가겠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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