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배터리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에 폐배터리 관련 특허를 취득한 NPC가 강세다.

11일 오후 1시38분 NPC는 전거래일대비 840원(15.19%) 오른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지산업협회는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대기업,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폐배터리 재사용 얼라이언스’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얼라이언스에는 전라남도, 나주시, 광양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대학은 연세대, 전남대, 목포대 등이 각각 포함됐다.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를 공동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배터리 운송 효율성이 증가해 업계에서는 NPC가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NPC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