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서비스업생산과 소매판매는 전년같은 분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서비스업생산 증가세는 전분기보다 축소됐고, 소매판매는 추석 특수와 상생지원금 효과로 증가로 전환되거나 증가세가 확대됐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3.9%, 소매판매는 5.1% 각각 증가했다.
광주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2.2%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전분기(4.1%)보다 19.9%포인트 축소됐다.
업종별로 ▲부동산(-1.8%) ▲수도·하수·폐기물처리(-12.0%) ▲전문·과학·기술(-2.0%) ▲숙박·음식점(-0.4%)등은 감소했지만 ▲도소매(4.4%) ▲보건·사회복지(3.3%) ▲교육(2.0%) ▲운수·창고(4.4%) ▲예술·스포츠·여가(16.9%) 등에서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5.0% 증가했고, 전분기 감소(-4.2%)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업종별로 ▲승용차·연료소매점(-1.8%) 등에서 판매가 감소한 반면 ▲전문소매점(10.4%) ▲백화점(22.7%)에서 증가했다.
전남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1.9%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전분기(3.5%)보다 1.6%포인트 축소됐다.
업종별로 ▲숙박·음식점(-0.9%) ▲교육(-0.4%) ▲전문·과학·기술(-1.7%) ▲ 협회·수리·개인(-0.9%)등은 감소했으나 ▲도소매(3.5%) ▲보건·사회복지(3.1%) ▲금융·보험(2.9%) ▲운수·창고(2.5%) ▲정보통신(3.7%)등에서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4.1% 증가했으며, 증가세는 전분기(0.0%)보다 4.1%포인트 확대됐다. 대형마트(-1.7%) 등에서 판매가 감소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6.4%) 등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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