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모 여고에서 고3 학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 507명과 교직원 82명 등이 전수검사를 실시했. 사진은 이날 울산 남구 한 고등학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돌파감염됐다.
지난 1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 남구 모 여고에서 고3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학교 학생 507명과 교직원 82명 등은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돼 수능을 병상에서 치러야 하는 수험생은 최소 66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수능 이후까지 자가격리 대상이라 별도시험장을 배정받을 수험생은 12명이다.


확진 수험생용 시험장 31개소는 총 383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은 전국 112개소에 620개실이 있으며 총 3099명이 응시 가능하다.

지난 11일부터 전국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수도권 지역 고등학교 3학년은 수능 2주 전인 지난 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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