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들어 주춤했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 주만에 반등하며 서울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수우위지수'도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12일 KB리브부동산이 내놓은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43% 상승해 전 주(0.28%)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19%)을 비롯해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9월27일 0.89% 상승하는 등 11월 직전까지 0.40%~0.5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광주지역 매수우위지수는 113.4로 전월(108.7)에 비해 상승하며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