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12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팟캐스트 방송 미드미드에서 맨유전을 앞두고 훈련장에서 10분만 연습했다며 도발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한 더 브라위너. /사진= 로이터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맨유전을 앞두고 겨우 10분만 연습했다며 도발했다.

맨시티는 지난 6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더 브라위너는 네덜란드 팟캐스트 방송 미드미드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전을 앞두고 상대 팀을 분석하는 등 전략 훈련 위주로 훈련했다"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가 어떻게 경기를 치를지 모른다며 10분만에 훈련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하던 대로 경기했다"며 "우리는 어떻게 경기를 펼쳐야할지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맨유가 이날 어떤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올지는 몰랐다"고 전했다.
앞서 맨시티는 지난 1월 잉글랜드 리그컵(EFL컵)에서도 맨유를 3-1로 격파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날 경기 직후 "이 경기를 위해 15분 동안만 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