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12일 '얼마나 못 배웠으면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있는 한 시민의 모습을 촬영해 올린 뒤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손톱을 깎았다"고 적었다.
이 남성은 양옆에 승객이 앉아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톱을 깎았다. 글쓴이는 "본인의 더러운 손톱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걸 그냥 두고 내렸다"고 분노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건 약과다. 이상한 사람 많다" "주워서 입에 넣어주지" "자기 분신 만들려는 거야"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가 남성의 사진을 몰래 찍어 올린 것을 두고 "동의 없는 촬영은 범죄다" "굳이 사진 찍어서 올렸어야 했나"라고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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