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김준호(강원도청)가 시즌 첫 월드컵 대회 500m에서 5위에 올랐다.
김준호는 13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경기에서 34초72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5위를 마크했다.
1위는 34초265로 트랙 레코드를 세운 중국의 가오팅유가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는 35초386으로 18위에 그쳤다.
남자 500m 디비전B에서는 김태윤(서울시청)이 35초599로 10위, 정선교(스포츠토토)가 35초816로 17위를 마크했다.
여자 500m 디비전A에서는 김민선(의정부시청)과 김현영(성남시청)이 각각 16위(38초776)와 18위(38초867)에 올랐다. 디비전B에 출전한 박채은(신현고)은 39초455로 13위다.
남자 5000m 디비전B에 나선 장거리 간판 이승훈(IHQ)은 6분31초242로 13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정재원(서울시청)은 6분39초595로 24위, 엄천호(스포츠토토)는 7분8초907로 39위를 마크했다.
여자 3000m 디비전B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4분22초603으로 23위, 김보름(강원도청)이 4분23초809로 26위에 자리했다.
한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은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을 종합, 종목별 랭킹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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