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1월 15일 12월 호 커버를 장식한 장원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원영은 블랙 크롭트 재킷과 롱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비율을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인터뷰에서 열여덟의 순간에 대한 질문에 장원영은 "어느 날은 빨리 성인이 되고 싶다가도 다음날에는 계속 이 나이에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최대한 이 순간을 누리면서 행복한 날들을 꾸려가고 있다"고 답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는 질문에는 "누구랑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어색하거나 불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오히려 그 침묵을 깨고자 말을 많이 하고 분위기를 주도하려고 한다. 반대로 마음 깊이 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아무 말도 안 하고 그 분위기를 즐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장 성장한 부분에 대해 "견뎌내고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다. 조금 불편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외면하고 회피하곤 했었는데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요즘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다"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답변으로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
최근 KBS2 '뮤직뱅크' MC로 발탁된 장원영은 "매주 다른 모습으로 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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