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이용(전북 현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정우영(알사드)과의 우정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넣으며 끈끈한 동료애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벤투호 너무 좋아요" "손흥민 귀엽다" "단체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대표팀 주장이다. 한국은 지난 17일 0시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3-0 승리했다. 전반전 선제골의 주인공은 이재성(마인츠)이었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으로 A매치 30호골을 터뜨렸다. 역대 한국 선수 A매치 득점랭킹에서 허정무, 김도훈, 최순호와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후반 33분 손흥민과 황희찬으로 이어진 패스를 받아 이라크 골문 상단 구석을 노려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5차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한국은 4승(2무 승점14점)째를 거두며 월드컵 본선행에 성큼 다가섰다. 앞서 레바논을 꺾으며 3위로 올라선 UAE(승점 6)와 승점 차가 무려 8점이다. 남은 4경기 중 원정이 3경기지만 카타르행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