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심 첫 재판이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이날 오전11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 등 3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이들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주도한 주가 조작에 '선수'로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권 회장이 이들과 결탁해 회사 내부의 호재성 정보를 흘려 주식매매를 유도하고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계좌로 허수주문을 내 주가를 띄우는 시세조종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권 회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16일 구속했다.

김건희씨는 주가조작의 밑천을 댄 속칭 '전주'로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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