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선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앞서 맨유는 22일 솔샤르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맨유는 새 감독이 부임할 때까지 마이클 캐릭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
첫번째 이유는 '뒤죽박죽 사고력'이다. 솔샤르 감독은 제이든 산초를 무작정 영입하고 그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 이어 3백에서 4백으로 수시로 전환했고 폴 포그바에게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가 갑작스럽게 수비로 전환하는 등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혼란을 줬다. 두번째는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패배'다. 맨유 팬들은 지난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트로피를 기대했다. 하지만 팬들은 맨유가 결승에서 승부차기로 허무하게 패하는 모습을 보고 불만이 쌓여갔다.
세번째는 '코칭 스태프의 경험 부족'이다. 매체는 현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캐릭과 키어런 맥케나 코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팀을 지도하기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4번째는 '해리 매과이어의 복귀'다. 매과이어는 종아리 부상으로 팀을 잠시 떠났다가 팀에 다시 합류했다. 하지만 매과이어가 포함된 수비는 최근 5경기에서 15골이나 허용하는 등 부진에 빠졌다. 그는 최근 왓포드전에선 레드 카드까지 받았다.
마지막은 폴 포그바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이다.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의 잠재력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를 그가 그가 강하고 선호하는 공격적인 역할보다 대부분 수비적인 역할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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