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필리핀 버블에서 열린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이현중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1.6.19/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현중(데이비슨대학)이 더블더블 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데이비슨대학은 22일(한국시각) 미국 뉴멕시코주 콘웨이 HTC센터에서 열린 2021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 게임에서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에 76-6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데이비슨대학은 2승1패로 대회를 마쳤다.


승리의 한가운덴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4분간 코트를 누비며 3점슛 5개 포함 2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5점은 이현중의 커리어 하이 득점이다. 더블더블도 시즌 처음으로 달성했다.

야투 15개를 시도해 8개를 성공할 정도로 슛 성공률이 좋았다. 슛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맹활약을 펼쳤다.

데이비슨대학은 전반을 34-45로 뒤졌지만 이현중의 활약 속에 후반을 42-25로 압도하고 승리를 챙겼다. 이현중은 리드를 가져오는 3점슛을 꽃아넣는 등 중요한 득점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에 앞장섰다.


2연승을 달린 데이비슨 대학은 오는 23일 로버트 모리스 대학을 상대로 NCAA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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