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1위 넬리 코다(미국)와의 격차를 0.13점이다. 지난주 고진영은 9.03점으로 9.98점인 코다에 0.95점 뒤졌지만 격차를 크게 줄였다.
잘 알려진대로 고진영은 지난 22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번주 포인트는 9.94점을 기록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린 코다는 10.07점으로 현재 두 선수의 포인트 차는 0.13점에 불과하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2021-22시즌 최종전이었다. 때문에 다음 시즌 개막 이전 전까지는 세계랭킹에 큰 변동이 없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 탈환에는 실패했지만 올시즌 맹활약했다. 최종전 우승으로 코다를 제치고 2021시즌 올해의 선수, 상금왕, 다승왕 등 LPGA 개인 타이틀을 석권했다.
고진영과 코다에 이어 박인비와 김세영은 각각 세계랭킹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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