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AFC가 이번 결승전을 앞두고 포항과 알 힐랄의 레전드를 1명씩 초청했다"며 "경기 시작 직전 두 레전드가 트로피를 들고 경기장에 입장해 중앙 스탠드에 올려놓는 세리머니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 힐랄에서는 원클럽맨 수비수 살레 누에이메가 선정됐다. 박 위원장과 누에이메는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릴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 1991년부터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그는 K리그에서 261경기 46골37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ACL 결승전은 오는 24일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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