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을 새로운 단장으로 임명했다. 사진은 2019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인터뷰에 나선 장 단장. /사진=뉴시스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기아 타이거즈 단장으로 현장에 복귀한다.
기아는 24일 "장정석 KBS N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기아 측은 "장 단장은 기아에서 3년 동안 선수로 생활했다"며 "누구보다 구단 분위기를 잘 이해하고 있고 프런트와 선수단의 화합과 소통에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데이터 기반 선수 관리와 운영 능력도 탁월한 야구인"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장 단장은 오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내 구단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 단장은 덕수고·중앙대를 졸업한 뒤 1996년 프로 무대에 데뷔햇다. 기아에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키움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