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학교 2021' 조이현이 부당해고를 당한 선생님을 위해 시위를 했다.
24일 오후에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연출 김민태 홍은미)에서는 빗속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진지원(조이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원은 "이유 없는 부당해고 철회하라!"라며 해고당한 김무경 선생을 위해 학교에서 홀로 시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 진지원을 공기준(김요한 분)이 바라보기도. 이어 비가 세차게 쏟아졌지만 진지원은 시위 자리를 지켰다.
학교를 떠나게 된 김무경은 송채린(김규선 분)에게 현장에 나갈 아이들을 잘 챙겨달라고 부탁하며 씁쓸하게 학교를 나섰고, 자신을 위해 빗속에서 시위를 하는 진지원을 애써 다독였다. 진지원은 "끝까지 싸울 거다"라며 학교를 떠나는 김무경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KBS 2TV '학교 2021'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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