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옥은 임영웅과 '미스터트롯' TOP6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나이를 먹어 희로애락도 없고 침체되어 있을 때 이들을 보고 힘을 얻었고, 임영웅이라는 우상이 생겼다"는 것. 임영웅이 너무 좋아 팬임을 밝히고 찾아가기도 했다는 그는 "정말 나한테 큰 즐거움을 줬다. 20대 시절 영화배우 보면서 울렁울렁하던 감정이 사라졌었는데 다시 살아났다.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면서 되찾은 소녀감성에 설렘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내 사랑'에 이어 '사랑은 늘 도망가'로 최근 통화연결음 바꿨다는 김영옥은 "임영웅을 좋아하며 내 팬을 태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팬심을 이해하니 더 친절하게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기 됐다"고 전했다.
"임영웅의 음악을 다 듣고 방송도 전부 챙겨봤다"고 자부한 김영옥은 '임영웅 퀴즈'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그는 임영웅의 생일, 좋아하는 음식, 본관, 예전에 하던 알바까지 모두 정답을 맞히며 찐 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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