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과 조소현이 합류한 벨호는 25일 경기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오전 훈련을 진행했다. 이들은 역습 상황에서의 부분 전술에 특히 공을 들였다.
10분 정도 스프린트와 코어 프로그램으로 몸을 푼 벨호는 곧바로 후방에서 골키퍼부터 시작되는 후방 빌드업에 긴 시간을 할애했다. 이어 '옐로' 팀과 '블랙' 팀으로 나뉘어 그라운드의 반만 활용한 좁은 공간에서 전방 압박과 후방 빌드업을 동시에 훈련했다.
벨 감독은 선수 한명씩 위치를 직접 지시하며 상세히 설명했다. 선수들도 서로 대화하며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등 긴 시간 공을 들였다. 이어진 훈련도 부분 전술이었다. 공격과 수비가 4대4 상황을 만든 뒤 측면을 거쳤다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리는 카운터 어택 훈련을 했다.
벨호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뉴질랜드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차 평가전을 치른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