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라운드 H조 5차전서 빈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웨스트햄(4승 1무·승점 13점)은 H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웨스트햄은 전반 39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니콜라 블라시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웨스트햄은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주장 마크 노블은 강력한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전도 웨스트햄이 우세했다. 후반 11분 제로드 보웬이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를 맞고 굴절됐다. 후반 15분엔 빈 수비진의 패스 실수를 가로챈 공을 토마시 수첵이 강력한 슛을 시도했지만 빈 골키퍼이 막아냈다. 이후 높이 뜬공을 수첵이 재차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다시 쳐냈다. 이후 흐른 공을 보웬이 또 한 번 빈 골문을 향해 슛했지만 수비에 막혀 쐐기골을 넣지 못했다. 경기는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2-0으로 종료됐다.
웨스트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12경기 7승 2무 3패(승점 23점)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치른 5번의 EPL 경기에선 4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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