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민주노총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최초로 청년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노동자대회 참여 인원은 정부 방역수칙에 맞춘 499명이다. 현재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집회는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100명 미만(최대 99명)이 모이면 가능하다.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되면 500명 미만(최대 499명)이다. 이들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보장을 주장하며 서울시청에서 청와대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행진 후에는 배달 청년 노동자 99명이 서울 여의도 국회와 더불어민주당 당사까지 오토바이 행진을 할 예정이다. 50여명의 청년 조합원들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자전거 행진에 나선다.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행진도 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청년 노동자가 주체가 된 청년노동자대회를 통해 더욱 젊고 새로운 민주노총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청년 조합원들의 요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40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대규모 집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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