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29일(한국시각) 생테티엔전에서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해 눈물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PSG)가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PSG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르푸아 기샤르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1-22시즌 리그1 15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PSG는 13승1무1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승리에도 PSG는 웃을 수 없었다. 이날 주전 공격수인 네이마르가 발목이 꺾이는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후반 39분 마송의 과격한 태클을 피하는 과정에서 왼발을 착지하다 발목이 꺾였다. 그는 고통을 호소했고 이내 눈물까지 보였다. 더이상 뛸 수 없는 상태였고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네이마르는 경기 직후 "회복할 것이다"라며 "불행하지만 이러한 고난은 운동 선수의 삶의 일부"라고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며 "더 좋아지고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현재로서 할 말이 없다"며 "정밀 검사 후 부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