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2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맨시티는 승점 32점(10승2무2패)째를 획득하며 2위에 올랐다. 반면 빌라는 승점 16점(5승1무7패)으로 13위에 위치했다. 현재 1위는 승점 33점의 첼시다.
기선제압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27분 라힘 스털링이 저돌적인 드리블로 좌측면을 돌파했다. 이후 정면에서 패스를 받은 루벤 디아스는 낮고 빠른 슛으로 빌라의 골망을 갈랐다.
기세가 오른 맨시티는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43분 가브리엘 제수스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다비드 실바가 왼발 발리 슛으로 빌라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빌라도 쉽게 무너지진 않았다. 후반 2분 올리 왓킨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넘어 온 공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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