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은 오는 12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 3층 클래식홀에서 2살 연하의 승무원 김은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4년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최영환은 "한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 나갈 수 있게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선수로서도 한 단계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대를 졸업한 최영환은 지난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에 지명(한화 이글스)된 유망주 출신이다. 하지만 팔꿈치 수술 문제로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고 지난 2015년 10월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밟은 건 지난 2019년부터다. 올 시즌엔 서튼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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