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현경 뮤직카우 총괄대표는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의 경제적 가치를 발견하고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누구나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음악을 소장하고 매력적인 투자 자산으로서 향유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아울러 팬들이 직접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창작자와 함께 더 나은 음악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IP(지식재산권)자산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분야일 뿐만 아니라 그 중 음악 IP만큼 자산의 속성이 완전한 문화 IP는 없는 것 같다"라며 "문화와 투자가 온전하게 결합된 새로운 IP문화 금융 시장이 의미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콘텐츠 산업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메타버스일 것"이라며 "메타버스는 시장의 방향이자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팬데믹이 오면서 그 속도가 가속화됐고 앞으로 더 속도감 있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런 가운데 새로운 디지털 자산과 콘텐츠와의 접목 등이 '어떻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느냐'가 큰 화두가 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듣기만 하던 노래를 자산으로 소유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스타트업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를 매월 정산 받고 자유롭게 거래 할 수 있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 플랫폼이다. 투자가 문화가 되고 문화가 투자가 되는 '문화 금융'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기술적, 정책적 고도화에 힘쓰며 건강한 시장 조성을 목표 하고 있다.
뮤직카우는 올 초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한 신청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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