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과거 비상대비업무의 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새로운 안보 위협에 능동적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워크숍'에서 영상 격려사를 통해 "지금은 비단 군사적 위협이나 전쟁뿐만 아니라 경제위기, 자연재해, 사이버테러, 감염병에 이르기까지 대단히 다양한 위협 요소로부터 공동체를 지켜야 하는 포괄안보의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특히 감염병 상황이라고 해서 다른 안보 위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올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는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비상대비 역량을 점검하고 비상시 국가위기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앞으로도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강하고 유능한 국가안보 체계를 잘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공동체의 안보역량을 강화해줄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폭넓게 나눠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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