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지난 8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이 스시집에서 만난 팬들에게 '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사진=트리뷰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팬들에게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트리뷰나에 따르면 솔샤르는 지난 주말 자택 인근 스시집에서 팬들과 마주쳤다. 솔샤르가 등장하자 식당 내 손님들이 환영했고 그는 "최선을 다했다"(I tried my best)"고 응답했다. 강력한 4단어로 팬들에게 경질 후 소감을 전한 것이다.

앞서 맨유는 지난달 21일 솔샤르 감독을 경질했다. 사유는 성적 부진이었다. 당시 맨유는 12경기 5승2무5패(승점 17)으로 리그 7위에 처져있었다.


경질 이후 솔샤르는 고향인 노르웨이로 돌아가지 않은 상태다. 아직 영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