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회복지비전선포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우선 고인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께서 특검을 하자고 하는데 그러면 180석을 가진 민주당에서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나”라며 “만약 이 후보 말이 진심이라면 민주당을 움직여서라도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재명 후보는 좋은 역할만 하고 나쁜 역할은 전부 민주당이 떠맡는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참석했다. 두 사람이 한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안 후보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냥 인사 정도 나눴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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