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설에 휩싸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가 내년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갤럭시S22 렌더링 이미지. /사진제공=렛츠고디지털
단종설에 휩싸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가 내년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각) IT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IT팁스터 트론(@Tron)의 트위터를 인용해 갤럭시노트가 갤럭시 S시리즈의 최고급모델인 울트라를 대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내년 초 공개될 갤럭시S22 시리즈는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노트로 구성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매해 8월 선보였던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Z폴드를 비롯해 다수의 플래그십 모델에서 'S펜'이 지원되며 거듭 단종설에 휩싸였다. 그럼에도 기기 내부에 S펜을 보관할 별도의 수납 공간이 없어 갤럭시노트 출시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이어져왔다.

단종설에 휩싸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가 내년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트위터 캡처
이 같은 요구에 따라 '갤럭시S22 노트'(가칭)는 S펜 수납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두 모델을 합치면서 S시리즈의 판매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매체는 기대했다.
한편 내년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의 출고가는 전작대비 최대 100달러(약 12만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2와 S22플러스(+)의 예상 출고가는 각각 899달러(약 105만원), 1144달러(약 134만원)로 S21시리즈의 동급 모델보다 50달러 인상된다. S22노트의 경우도 출고가가 무려 100달러 가량 인상돼 160만원 대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5G 플래그십 모델의 가격은 다시 100만원 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갤럭시S21의 기본모델의 출고가는 삼성 5G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100만원 밑까지 떨어졌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플러스가 각각 99만9000원, 119만9000원 갤럭시S21 울트라는 256GB 145만2000원, 512GB 159만9400원이었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내년 2월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산업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직전 공개될 것이 유력시 된다. 최근 삼성전자는 갤럭시S22시리즈의 모델 부품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