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청계천. 2021.1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16일 목요일 출근길에는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서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에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다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권 남부에는 오전 중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 한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전남권·경남권 5㎜ 내외, 전북·경북권 남부 5㎜ 미만, 충청권 남부·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 0.1㎜ 미만 이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남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추돌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지표면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교량,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고갯길 등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전날(15일)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해 0~7도 정도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4.7도 Δ인천 5.6도 Δ춘천 1.9도 Δ강릉 8.3도 Δ대전 4.9도 Δ전주 7.1도 Δ대구 3.7도 Δ광주6도 Δ부산 10.2도 Δ제주 10.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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