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대글로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7500원(4.56%) 상승한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전일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5018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해운 사업에 본격 진출한 2010년 이래 사상 최대 규모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중국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유럽으로 해상운송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화주사 요청에 따라 계약 주체와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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